돌아갈수없어1 터닝포인트. 죽은 자아와 태어난 자아 그 날의 이야기 그리고. TTC 과정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쌤을 포함한 수련생들 모두 돌아가면서자기소개 타임을 갖었다. 자기소개 타임은 역시나 떨려서 ㅠㅠ 그냥 그 자리에 나를 맡겼다...내 입이 알아서 횡설수설 잘했고 다들 잊어주셨을 거라 믿고 ^^결론은 다들 저마다의 경험을 통해 요가를 사랑해서그 마음에 이끌려 자발적으로 여기 모였다는 것이다.그것 자체로도 영광스럽고 감명스러운 느낌이었다.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그리고 아그니쌤이 자신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라고 하셨고........ㅋ그때 나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유체이탈이나 영적인 체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지 물었다.가끔 아그니쌤 수업을 듣다 보면 그런 미묘한 것들에 대해 말씀을 가끔 하셨기 때문에..(유체이탈에서 웃으시는 분들이 있었다 ㅋㅋㅋㅋㅋ나도 웃긴 웃었지만 진지했다궁ㅋ.. 2020. 8. 30. 이전 1 다음
